어디 나가서 바람 쐬고 올까?
며칠 전에 백사장에 가서
코에 바닷바람 넣고 와서
또 어딜 ?
가고 싶은데 있으면 찾아 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갈 곳이 없다,
한마디로 움지기가 귀찮다.
오후 시간엔
바다를 가도 만조시간이라
퍼런 물만 바다에 가득할 거고,
갈 데가 없다 하니
그럼 삽교천에나 휘리릭 다녀오자 하네,
생각해보니 천안 살며
오며 가며 자주 들리던 삽교천을
근래에 들어서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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