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모종은 갖어다 놓은 지
한참이나 됐지만
요즘은 밤 낮의 일교차가 커서
서리가 내릴까
밭에 심지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땅콩도 심고
고추 모종을 심는다.
오후 늦게는
비가 내리고 바람도 분다 하니
고추모종을 심어놓고
지지대를 세워서 줄까지 띄운다,
여린 고추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완벽한 마무리를 한다.
비 온 지 한참 되어 흙이 너무 말랐다.
땅콩 심는 것도
전 날 물을 주어 놨다가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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