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태안 읍내 나가
애호박 모종 사 오며
빨강 백합도 팔더라고,
그것 사 올까 하다가 그냥 왔다더니
어제 읍에 나가더니
지난번에 눈독만 들이고 왔던 빨강 백합
4 포트를 사다 심는다.
나 보라고 창문 열면 잘 보이라고
야생화 정원에 심었다나,
잔뜩 있는 백합을 자꾸 구입을 하니
그런 핑계라도 대야 것 제”
자기 좋아서 구입하는 꽃에 대하여
내가 언제 뭐라 했나?
츠암~나
이번에도
사고 싶은 꽃 잘 샀구먼”
했잖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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