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늘 암숙굴 산소 벌초,

기초리 2021. 9. 4. 20:53

신됨동 아즈버니와 치선이가 내려왔다,
고모부가 내려왔고
독죽골 시동생 내외와
식전부터 시작해 한나절에 끝냈다,


어제 쌀 좀 빻아 와
햇풋콩을 넣어

무리떡을 쩌서 가져갔다.

 

덥기전에 일찍 끝내자고

일찍 집 나섰는데

동쪽하늘이 훤하게 밝아온다. 

왕초가 젤 먼저 도착은 했지만

일은

동생들과

조카가 수고를 했다.

 

 

점심은

독죽굴 시동생네서 

식당에 주문했다.

 

 

 

시동생이 벌초하러 오던중

좁은 길에 차 좌회전 하다가

차바퀴가 빠져 세워놓고 걸어 올라왔다.

 

벌초 끝내고

이웃의 트렉터를 불러

차를 끌어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