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냐
햇볕이냐
쾌적함 딴세상인 듯하다
갯벌이나 바닷가에서 서식하는
바다 해초
나문재가 있어 한줌 뜯어왔다.
나문재나물은 삶아도 줄지도 않아서
한주먹 뜯었어도
무치니 한접시가 된다.
밤고구마밭에
두둑의 흙이 갈라진곳을 파보니
고구마가 꽤 컷다.
토마토 심었던 자리 파서 일구고
자색쌈배추 모종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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