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짐거리던 날씨 탓에
청명한 가을 하늘 보는 게 얼마 만이냐,
맑고 푸른 하늘
따사로운 햇볕 오늘은 가을답다.
들깨도 세말 씻어 말리고
팥 꼬치 강낭콩 꼬치 따놓은 거
마당에 널어
햇볕 구경시킨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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