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모레도 비가 내린다니
땅이 질어지면
감자 심기가 더 늦어질 것 같아서
빗방울도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데
일찍 서둘러
감자고랑을 만들어 심어버렸다.
동서네서 심고 남았다며 넉넉하게 가져온
감자종자가
우리 심고도 반 정도 남았는데
환성리에 사는 귀촌인 지인에게 전화하여
가져가기로 했다,
올해도 빨강 감자만 세 고랑을 심었고
감자알이 굵게 잘 들어주길 바라면서
감자심기는 끝~
감자심기가 작년보다 일주일 늦어졌다.
왕초가
병원에 정기검진이 있어서
3일 외출에 돌아오니 일이 몰렸다.
마당 공사에
또 화단 정리도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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