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가꾸고.

감자 심기가 작년에 비해 일주일 늦었다.

기초리 2022. 3. 17. 06:25

내일도 모레도 비가 내린다니
땅이 질어지면
감자 심기가 더 늦어질 것 같아서
빗방울도 한두 방울씩 떨어지는데
일찍 서둘러
감자고랑을 만들어 심어버렸다.

동서네서 심고 남았다며 넉넉하게 가져온
감자종자가
우리 심고도 반 정도 남았는데
환성리에 사는 귀촌인 지인에게 전화하여
가져가기로 했다,


올해도 빨강 감자만 세 고랑을 심었고

감자알이 굵게 잘 들어주길 바라면서

감자심기는 끝~

감자심기가 작년보다 일주일 늦어졌다.

왕초가
병원에 정기검진이 있어서
3일 외출에 돌아오니 일이 몰렸다.
마당 공사에

또 화단 정리도 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