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동생이 다녀갔다, 목동동생 내외가 그저께 다니러 왔다가 어제 올라갔댜, 국화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어 놨다가 차에서 내리는 동생에게 안겨주고 입상을 축하해주고 안아주었다, 무 몇개와 총각무도 조금 뽑아 절여 가져갔다, 김치 담가놓으니 뿌듯하다고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일상다반사. 00: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