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목동 동생이 다녀갔다,

기초리 2024. 10. 31. 00:23

목동동생 내외가
그저께 다니러 왔다가 어제 올라갔댜,

국화꽃을 꺾어
꽃다발을 만들어 놨다가
차에서 내리는 동생에게 안겨주고
입상을 축하해주고 안아주었다,

무 몇개와
총각무도 조금 뽑아 절여 가져갔다,
김치 담가놓으니 뿌듯하다고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란대는 식품건조기에 말리기로,  (0) 2024.10.29
오자매톡방에 경사났네  (0) 2024.10.28
밀가루 주문해놓고는 뭐지뭐지???  (2) 2024.10.26
희망의 빛  (1) 2024.10.21
시니공근 나눠먹을 빵 찌기  (0)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