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왕초의 아이디어 활용 콩비지 띄워 말리기,,

기초리 2022. 4. 11. 13:05

나흘 전 애들이 왔을 때
두부 만들고 나온 콩비지를

전기방석을 켜고 따듯한 온도에 띄워서

띄운 비지를 만들었다,,

 

띄운 비지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가끔 한 번씩 끓이는 비지국은

별미로 먹을만하다,

 

 

띄운 비지를

바싹 말렸다가 된장찌개에 넣고 끓이면

청국장 맛이 날것이라는

왕초의 생각,

 

 

아~그렇게 하면

청국장 맛이 나겠구나,생각에
띄운 비지를 나눠서 냉동도 하고

또 말리기도 했다,

 

 

햇볕이 좋아 이틀 마르니 다 말랐다,

 

믹서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어

된장찌개에 한숫갈씩 넣어서

끓여 먹을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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