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모듬전 보내오고 설명절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언제부터 설 날 먹거리를 멀리 사는 애들이 신경을 쓴다,이번에도 큰애가 각가지 여러 종류의 전을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왔다,내 손 까딱 안 하고도 더 맛있는 전이 냉장고에 가득하니 좋구 얼씨구나~다,좋은 세상을 살고 있다,그동안 두둑했던 간식거리가 비었길래동생이 보내온 보리가루로 보리빵을 쪘다,냉동된 팥고물이 있어 빵 위에 뿌려서 쪘더니 팥맛이 더해졌다, 일상다반사./먹고살기 0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