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ㅁ이는 회사 출근했고
ㅎㅈ한 테 전화가 왔다,
방금 전에 방이동 큰 이모가
ㅅㅁ 수술을 앞두고
잘 먹어야 한다며 고기며 뭐며
영양식을 하루분씩 소분 냉동해서
싸들고 와서 놓고 갔다고,
이렇게 많은 걸 무거운걸
어떻게 들고 왔는지 모르겠다고
점심 대접도 못하고 밖에서
차 한잔 대접하고 얘기 좀 하고
그냥 갔다고,
이렇게 고마울 순 없다
그래잖아도 맘만 짠한데
어메인 나도 못하는 일을 이모가 하는 거에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
큰 이모의 성의가 100/1도 헛되지 않게
잘 먹고 건강해서
수술 잘 받고 건강하길 바랄 뿐이다,
정말 정말로 고마워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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