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내외가
굴 양식업을 하는 지인한테서
굴 갖어다 먹으라는
연락이 와서 다녀오는 길이란다.
굴벅을 세박스나 내려놓고 간다.
덕분에
나는
옆집에 넉넉하게 인심까지 썻다.
마침 국수도 사놨으니
굴 넣어 굴국수 해 먹어야지,
동서에게도 국수 세둥치를 주면서
70년 전통 쫄깃한
맛있는 국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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