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어놓고
비가 좀 내려줬으면 싶더니
반갑게도 비가 내려준다,
오후 비가 약해진 사이
옥수수가 거름이 약한 것 같기에 비료를 줬다,
접시꽃 모종 옮겨 심은 것도
싹을 튼튼이 키워줘야 내년엔 꽃이 잘 핀다,
영양부족으로 크지 않는 것 들에게
영양제를 먹였으니
앞으로 쑥쑥 클 것이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랑에 모 심기, (0) | 2023.06.01 |
---|---|
오자매 쑥떡 번개팅에 백화산도 다녀오고, (0) | 2023.05.28 |
해는 질 때도 아름답다, (0) | 2023.05.15 |
갈때마다헤매는 성남터미널 (0) | 2023.05.10 |
탄천에 나와 산책하며, (0) | 202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