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겨울을 보냈던
제라늄 화분
밖으로 내놓았다.
뒤 다용도실이 널널해 져서 좋다.
그나저나
화분들을 내놓긴 했는데
밤에 내리는 서리에 얼지나 않을까
걱정스럽다.
내일은 비 예보가 있는데
봄비 촉촉하게 내려줬으면..
흑법사가 키가 너무 자라니
옆으로
칠렐레 팔렐레 늘어진다.
윗쪽을 댕강 잘라주었다.
예쁘게 새잎이 나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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