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안흥갈치가 나올 때인지라
안흥갈치가 잡히는지 궁금하다,
점심 먹고 신진도로 고고~
한 짝 4만 원 주고 사 왔다,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살 때 물건과
집에와서 볼 때와 차이가 난다,
갈치상자 위에만 싱싱한 생선을 올리고
밑에는 물이
좋지 않은 것이 담겨있던 것이다,
갈치도 량이 반쯤뿐이 안된다,
앞으로 그 집엔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손질해서 소분해서 봉지봉지
냉동실에
쟁여놨으니 마음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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