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엔
춥도 덥도 아닌 제일 살기 좋은 계절
가을날씨 더니
어제 입동을 지나며 날씨가 추워졌다.
감장이 서둘러진다 ,
오늘
동치미와
총각김치를 조금 담았다,
오전엔 날씨가 좋더니
오후가 되니
먹구름 지나가는 비로
빗발이 날렸다,
내일 절임 할 배추를 뽑아
수돗가로 갖어다 놓고 비 맞지 않게
비닐 덮었다,
'일상다반사. > 먹고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엿기름 보리싹이 알맞게 길었다, (0) | 2023.11.14 |
---|---|
김장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다, (0) | 2023.11.11 |
신진도에서 안흥칼치 한짝 구입, (0) | 2023.10.30 |
주문한 날개뼈가 왔다 (0) | 2023.09.26 |
참외깍두기, (0) |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