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밭에서 뽑혀 흙을 벗어난 지
한 달도 더 지났으니
생쌈을 먹으려니
시들어서 찔깃하고 맛이 없어
배춧국이나 끓여 먹었다,
목마른 배추에게 물을
먹여주었더니
싱싱함이 살아난다,
내일 아침에 먹을 배추쌈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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