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늘어놓은 호라산밀이
3일 동안 햇볕이 좋아서 잘 말랐다,
차로 후진 전진 몇 번으로
이삭에서 밀알이 빠지고
풍구에 날리고
타작이 마무리가 됐다,
하는 김에
밀을 씻어 돌까지 일어 말렸다,
나중에 하려면 딴일이다
통밀을 방앗간에 가서 빻아다 놓고
사는 밀가루와 섞어서
빵을 쪄도 맛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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