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화단에 심은
둥글레가
번식이 되어 숫자가 많아졌다.
일부 캐서
과수밭 복숭아나무 밑으로
이사 시켜 심어 놓았다.
둥글레는 반음지 식물이라
복숭아 밭 그늘밑에서 잘 자랄것인데
진작에 심어 놓을 걸.
그랬으면 지금 쯤엔
둥글레밭이 되어 있을낀데 아쉽다.
왜 이제서야
생각이 나는거얌,
앞으로 3년쯤 지나면
잎은 나물반찬이 되고
뿌리는 캐서
둥글레차도 만들 수 있겠지.
둥글레
풀솜대
윤판나물
고비
토종
흰매발톱
금낭화
인디언앵초
피나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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