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보는 같은 꽃일지라도
해가 거듭 할수록
꽃들이 더 아름답다.
이게
나이를 먹은 징조라지?ㅎ
올해에 핀 사과꽃은
더 아름답게 보인다.
붉은 새순을 올리는 단풍나무가
꽃이 핀 듯 아름답다.
돌틈에 떨어진 씨앗 두알이
너희들을 돌틈에서 힘들게 자라게 했구나~
흰매발이와
보라매발이
정원에 화려하게 핀 꽃들에게
너를 어찌 비교할 수 있겠니?
10배 20배도 넘는
아름다움을..
'꽃이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발이들의 향연.. (0) | 2020.05.10 |
|---|---|
| 며칠 전 사 온 노랑목단, (0) | 2020.05.02 |
| 야생화 정원에 새식구 입성.앵초와 피나물 (0) | 2020.04.18 |
| 아이폰의 프사, (0) | 2020.04.18 |
| 날마다 늘어나는 툴립꽃송이들.. (0) | 2020.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