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판매방에서
코다리 20마리
택비포함 65000원 구입,
설은 돌아오고
시형제들은 모이고
뭘 해서 먹이나,
며칠 전에 외식에서 먹은 코다리찜이
괜찮은 것 같아서
그 식당에서
코다리짬만 15인분 쯤 미리 주문해서
갖다 놨다가
설날 아침상 차리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보고
그런데 코다리 한 마리가 1인분
14000원이다,
먹어본 건 있으니
비슷하게라도 해볼까 하고
코다리 주문해서 택배를 받아놓고는
어떻게 하나 하고
머릿속이 코다리로 꽉 찼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거
갈비찜 하는 거
그거보다는 낮지 않을까 생각이었다,
코다리찜 식당에
전화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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