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네서
유정란 3판을 가져왔다.
딸들한테 보내려고
모아 놨더니
남은 계란이 있다고 가져가지 않아서
여기로 가져왔다고..
가끔씩 가져와서 잘 먹고 있었지만
이번엔
계란을 자그마치 3판이나..
얼떨결에
우리가 횡재했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왕초는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은 질리지 않고 잘 먹어주니
그것도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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