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이지 담고 매실장아찌 손질도,,

기초리 2020. 7. 6. 18:11

오이 가 이제 제법 열린다.
날마다 4개씩은 딴다,

3일 모아서 오이지를 담았다.

 

요즘은

오이지 어렵게 담그지 않는다.


오이 3킬로에
소금 설탕 식초
1: 1: 1 비율 한 컵씩 섞어 녹여서
오이에 부어놨다.

 

오이지 담그기

참~

편하고 쉽다.

 

하루 이틀 지나서

밑에 절여진 오이와

위에 절여지지 않은 오이를 바꿔넣는다. 

 

 

 

 

장아찌용으로

통을 꼭 채웠던 매실이
설탕에 절여져 설탕물에 떠있다,

 

 


설탕물은 걸러서
매실효소 담근 통에 함께 부어놓고


장아찌용 매실은

통에 옮겨

 꼭꼭 눌러놓고
2년 발효된 효소를 자작하게 부어놨다.

 

 

고추장에 무쳐봤다,
달콤새콤 아삭한 게 맛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종일 장대같은 비  (0) 2020.07.23
잔디는 왜렇게 잘 자라는거야~  (0) 2020.07.23
감자사라다  (0) 2020.06.30
매실효소 담근 날  (0) 2020.06.30
수국밭 정리 나는 빨래삶고.  (0) 202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