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나고 며칠째 이어지는
땡볕 무더위는
논 밭에서 자라고 있는
모든 농작물에게 보약이 되고 있다.
낼 모래
태풍 바비가 온다니 걱정이다.
태풍이 순한 양이 되어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녹두 꼬치가 영근다.
며칠 사이에
콩 들깨의 잎새가 밭고랑을 메우고
너흘너훌 춤을 추며
건강하게 자란다.
당근 잎새도 제법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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