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 화단의 아이리스가
해가 지날수록 촉수가 줄어든다.
모두 캐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 심어주었다.
다년생 화초들은
3년에 한 번씩은 포기나누기를 하고
자리를 옮겨 심어야
화초가 건강하게 자란다.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빙 둘러서
기간티움 알리움을 심을 예정이다.
내년 오월 유월엔
화단 가득 조화롭게 피어날
아이리스와 알리움이 머릿속을 스친다.
앞마당 화단엔 작약과 백합
디기탈리스를 심었고
그리고 튤립을 심을것이다.
뒷 화단엔
베르가못이 넓게 자리하고
루피너스 씨앗을 심었다.
이제 심을 거 다 끝났나 했더니
아니라 하네,
마당가의 아이리스도
캐서 다시 심어야 하고
차고에 매달린 알뿌리 망텡이들
기간티음알리움 튤립 수선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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