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오미자 2키로..

기초리 2020. 9. 25. 20:39

올봄에도
오미자가 수꽃만 피어서
오미자는 구경도 못하나 했더니

빨갛게 익으니

몇 송이 보인다.


따 보니 2키로가 된다.
설탕 2킬로 섞어

페트병에 담아놨다,


오미자청을 담가놓으면
기침이 나올 때마다
끓은 물에 한 숟가락 차서 마시면
기침이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