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추석 명절 및 제사일에
우리 가족은 모이지 않겠습니다.
어제저녁 큰아버지와 통화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정부 차원에서
고향 방문 자제하라는 지침이 나왔는데
움직이기가 부담스러움은 여전합니다.
벌초 취소했던것처럼
올해만 특별히 가정에서
머릿속 생각으로만 조상님들 모시기로 했습니다.
부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얼른 다가와 설 명절에는 우리 가족 모두가
다시 오손도손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결정하신 큰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전화로 안부 전하기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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