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들깨잎 따서 삭히고
오늘은
들깨를 베어 바닥에 깔아 놓는다.
들깨가 키가 작달막 해서
들깨 베기가 수월하다.
베어 땅에 깔아놓으니 일이 쉽다,
두사람이
한시간도 채 걸리지않아 일이 끝난다.
가을햇살 며칠 받고나면
깻대가 바싹 마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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