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엔 물이 얼고 땅이 어는데
추위 속에 피어난 노란 꽃 금잔화,
가을에 피는 국화도
내리는 서리에 견뎌내지 못하고
다 스러져 가는데
금잔화꽃만 몇 송이 남아
텅 빈 화단을 끝까지 지키고 있네,
더 곱고 예쁘다.
'꽃이랑 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로커스 (0) | 2021.03.13 |
---|---|
복수초가 쏙~~ 봄이네! (0) | 2021.02.26 |
귀하신 몸 용담이 꽃을,, (0) | 2020.10.22 |
가을꽃들,,,새벽에 내린 비는 맛만 보이고,, (0) | 2020.10.17 |
다알리아꽃이 더 예쁜 날, (0) | 2020.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