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박3일 애들이랑,

기초리 2020. 12. 16. 05:49

갑자기 추워진 날씨
밖은 영하 10도가 넘게 내려가는
추운 날씨라고는 하지만
집안에만 있으니 춥다는 느낌이 없다.

이번에도 애들은 회사 휴가를 내어
병원의 진료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우리를 태워 집에 왔다.

집에 들어오니 찬 공기 싸늘하다.
집에 들어서며 보일러 돌리고
난로 피우고.
집안의 냉기가 금방 사라진다.

집 나서기 전 화초의 보온을 위해
신문지를 덮어놓고 갔었다.
화초들이 얼었다 녹은 흔적인데 괞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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