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도 벌써
하순으로 접어들어
녹색은 점점 짙어가고
초여름을 알리는 찔레꽃도 피었다.
고구마 심을때가 됐다,
왕초가 아침 일찍
읍에 나가 고구마순 2묶음을 사왔다.
밤고구마와 꿀고구마
각각 한 단씩,
2묶음 28000원을 줬다하네.
고구마순이 부족하여
만들어 놓은
두 고랑을 채우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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