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가꾸고.

넝쿨강낭콩 지지대를 세우고..

기초리 2021. 5. 16. 03:51

넝쿨강낭콩도 심고 옆에
대나무를 세웠다.
고추 지지대 파이프에 대나무을 꽂았다.

강낭콩넝쿨은
대나무를 타고 쭉쭉 올라가서
가을쯤엔 대나무에 강낭콩 꼬투리가
주렁주렁 할것이다.

내 상상이지만 생각만 해도 재밋다.
시골에서 살며 노는 방법이다.
정말 생각처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