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잎새가 아직
시퍼래서 아직 영글었으려니 생각도 못하고
강낭콩대를 헤처 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노르스름하게 영근 꼬투리가 많다.
강낭콩은 누렇게 익어 따지 않고 장마가 지면
꼬투리 속에서 싹이 나서 버리게 된다.
일기예보는 오늘부터 장마라는데
영근 것은 골라 모두 땄더니 한 박스는 된다.
일주일 전에 만 영글었어도
여럿이 나눴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풋강낭콩이 젤 맛있는데,,
일기예보 참 ~잘 맞추네,
태안은
오후 3부터 비가 내린다더니
3시가 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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