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먹고살기

새끼당근 캐서 당근쥬스,,

기초리 2021. 12. 25. 16:49

지난여름 7월에
당근 씨앗 뿌려놓고 솎아주지도 않고
가꾸지 않아 당근이 크지를 못했다.


메마르게 자라
손가락만 한 것부터 크기가 제각각이다
추워진다기에 캐서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였다.


작아도 당근

맛은 큰 것에 비길 수 없다.
즙을 짜서 먹으니 맛이 달다.


꼭 꿀을 탄 듯 단맛이 진하다,
한동안 당근주스 먹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