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무를 뽑아 보온덮개로 덮어놓은걸 열어
다듬어 씻어
무말랭이 감으로 썩둑썩둑 썰어
하우스안에 늘어놓아 말렸다,
빨강무는 달아서 말랭이도 달다.
작년에
무말랭이 무침이 참 맛있어요”
손녀가 했든 말이 생각난다.
왕초가 깍두기도 담아 보란다.
먹어 줄 사람이 없을것 같아서
무김치는 아예 담지도 않았다.
그럼 담아볼까”
새콤하게 알맞게 익은 깍두기
생각만 해도 맛있긴 한데
우리 둘 다 치아가 좋지않아서,,
'일상다반사. > 먹고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리쉽게 맛도좋아 아귀찜. (0) | 2021.12.25 |
---|---|
당근을 먹기위한 당근지짐이,, (0) | 2021.12.16 |
콩 20키로 메주 쑤었다. (0) | 2021.11.29 |
어제는 파김치 담그고 오늘은 동치미,, (0) | 2021.11.16 |
으름쨈을 만들다. (0) | 2021.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