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에 멥쌀을 조금 섞은 5킬로를
물에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왔다.
삵을 8천 원이나 받는다.
방앗간 갈 때마다 방아 삵이 올랐다
.
쌀가루를 봉지 나눠담아 5 봉지는
냉동실에 넣었다.
가끔 한 봉지씩 꺼내서 콩이나 팥을 섞어
설탕을 넣지 않는 마누라 표 떡을 만든다,
오늘은 떡을 두 종류의 떡이 만들어졌다,
있는 땅콩가루를 이용하여
땅콩 고물 인절미를 만들었고
떡가루가 남아서 불려놓은 팥도 있어서
팥 찰 무리까지 쪘으니
떡 풍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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