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오자매 안면도 동작휴양소에서 1박,,

기초리 2019. 12. 22. 06:36


동생들은 서울에서

새벽에 일찍 출발하여 아홉시 쯤 

태안 도착.


함께 남면에 있는

첨성대 불가마찜질방으로 갔다.

1인 10000원인데

한번에 열흘치 표를 끊어

8000원이다.






태안에 오면 꼭 와야겠다 하네.

소나무향이 너무 좋다고..




찜질방을 나와

예약해 놓았던 곳 펜션으로..


안면도에서도 깊숙히 더 들어가

신야리에 있는

동작휴양소의 펜션동 103호




오후 2시가 가까운 시간

펜션에 입실하여 짐을 풀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주위를 둘러본다.




 

폐교가

동작휴양소로..







넓은 운동장

그리고

아이들 놀이터와

 운동기구가 있고..





어둡기 전 막간을 이용해서

 좀 거리가 있는 바닷가를  

황포항으로 가는 중..







황포항



이곳은 농지가 많은 곳

 농사를 짓지만

바다를 끼고 있으니

어촌의 풍경도..  




저녁은 부대찌개로..





꽃지,


이튼날

펜션을 나와

꽃지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백사장에 들려

점심은 조개칼국수로~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를 건너면

 바로 드르니항입니다.







꽃게다리 위를 걸으며

보이는 멋진 풍경들.










오자매의

1박2일

안면도 여행은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