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은 서울에서
새벽에 일찍 출발하여 아홉시 쯤
태안 도착.
함께 남면에 있는
첨성대 불가마찜질방으로 갔다.
1인 10000원인데
한번에 열흘치 표를 끊어
8000원이다.
태안에 오면 꼭 와야겠다 하네.
소나무향이 너무 좋다고..
찜질방을 나와
예약해 놓았던 곳 펜션으로..
안면도에서도 깊숙히 더 들어가
신야리에 있는
동작휴양소의 펜션동 103호
오후 2시가 가까운 시간
펜션에 입실하여 짐을 풀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주위를 둘러본다.
폐교가
동작휴양소로..
넓은 운동장
그리고
아이들 놀이터와
운동기구가 있고..
어둡기 전 막간을 이용해서
좀 거리가 있는 바닷가를
황포항으로 가는 중..
황포항
이곳은 농지가 많은 곳
농사를 짓지만
바다를 끼고 있으니
어촌의 풍경도..
저녁은 부대찌개로..
꽃지,
이튼날
펜션을 나와
꽃지해수욕장으로~
백사장,
백사장에 들려
점심은 조개칼국수로~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를 건너면
바로 드르니항입니다.
꽃게다리 위를 걸으며
보이는 멋진 풍경들.
오자매의
1박2일
안면도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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