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의 짧은 친정 나드리, 큰애가 어제 왔다가 오늘 올라갔다,바람이 불어 더 추운 날늘 바쁘게 사는 요즘의 젊은 사람들인지라 반찬 한 가지라도 만들어 주고파서냉동실에 있는 콩비지 꺼내 녹여놓고김장김치 돼지고기 양파 감자 당근 비지덮밥 소스 만든다,만두소를 넣어 먼들어 보는 밀전병은 실패작으로, 일상다반사.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