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국수는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면 공장에서
뽑아내는 쫄깃쫄깃 맛있는
국수란다.
인삼이 그려진 것 만이
이곳에서
만든 국수라고 하네.
14키로 중면 한 박스 주문했더니
배송도 빠르다.
1.4k 둥치와 700g 둥치 중
700g 둥치로 주문했다.
점심에 200그램을 삶았다.
우리 둘이 먹을 한끼의 량이다.
국수는 쫄깃한데
염분이 적으니 싱겁다.
국수발이 간간해야 더 맛있는데..
좀 아쉽다.
옆집 이웃형님네 세 개를 가져갔더니
맛있는 국수 가져왔다고
좋아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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