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환에서 발생한
우환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전국이 지금 비상이 걸렸다.
손 깨끗이 씻기
마스크 사용하기
마스크와 손세정제가 동이 나고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못타게 한단다.
태안도 비상이 걸렸다.
태안의 어린이집 돌보미교사가
설연휴에 서울 친정에 다녀 왔단다.
알고보니 친정아버지가
우환에 다녀온 친구랑 밥을먹었는데
며칠 후 신종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출근하던 유치원은 1월31일부터
잠정적 폐쇄를 했다.
아버지와 접촉했던 딸 부부는
검사결과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니 다행이다.
교사와 접촉한 어린이들에게 제발
아무 일 없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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