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완전 봄날씨 같다.

기초리 2020. 2. 10. 19:52



요즘의 날씨

삼한사온을 확실하게 지킨다.

며칠 전

입춘추위를 하더니

오늘은 완전 봄날씨네,.






 

날씨가 풀리니

집안에 있기가 답답해진다.

왕초가

과일나무들의 가지를 전정을 한다.

 

나는 화단의 풀을 뽑고..

건너집 이웃형님도 마늘밭에

비료를 뿌린다.

 

올해의

첫 농사일이 시작되는 날이다.

벌써 튤립이 싹을 내민다.

때는 용케 알고,,





레인시아꽃이 화사하다.

우리집 작은 화원엔

겨울에도 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