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둥지관리

뒷쪽 데크가 썩어 뜯어내고,

기초리 2024. 4. 13. 21:43

어제부터 뒤쪽 데크 썩은 부분을
뜯어내고
다시 교체작업을 한다,
방부액을 주문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일을
오늘도 왕초는 목수가 되어
나무를 뜯어내고 나무를 잘라 붙이고
요즘 힘들어하면서도 일을 만든다,
어제와 오늘 한낮엔
20도를 오르는 초여름 같은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