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서의
마지막날 11시까지 퇴실인데
우리만 일찍 새벽 4시 반에 나왔다,
7월 3일
병원진료가 있어
애들 차편으로 올라와야 하기에
모판에 키운 상추모종과
참깻모종을 옮겨 심고 가려니
바쁘게 서둘렀다,
집을 비우려니 단도리도 하고,
차 막히지 않고 잘 올라왔다,
점심은
애들 집에 도착해서 먹었다,
내 안경을 새로 맞추기로 하여
안경점에서 내 거와 왕초 거 그리고
내 돋보기도 시력에 맞춰 한 개 샀다,
여기서 안경 맞추길 참 잘했다,
검사를 자세히 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다녔던 안경점은 다시는
가지 않겠다,
비싸기도 했고 성의도 없었고,
이번 안경을 하면서 알았다,
내 거 10원,
돋보기 2만 원,
왕초 거 6만 원,
합 18만 원,
애들 덕분이다,
저녁은
아귀찜을 사줘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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