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장맛비 지짐거리니
덥지는 않아서 좋다,
비 때문에 나가지 못해 방안에 누어
뒹굴어도
돈 쓰는 일에는 불편할 게 하나도 없다,
손가락 놀이로
생선 이것저것 주문한 것이
낼 모래는 택배로 온다,
갈치 22000원
반건조민어 15000원
반건조간자미 12000원
냉동 생새우 12000원
합 61000원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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