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사는 왕초의 절친인 길ㅇ씨가
아침 일찍 첫차로 왔다,
협심증이 올 때 혀밑에 넣으면
증상이 완화되는 비상약을 갖고 달려왔다,
왕초랑 얘기 중에
오래전에 본인이 준 약이 이젠
다 떨어졌다 하니
니트로그리셀린을 가지고 첫차로
달려온 것이다,
왕초가 워쩌다 한 번씩 협심증이 올 때
사용했었다,
일하는 바쁜 사람이
하루 일을 접고 휘달려 온 것이다,
본인은 그 약 (비상약)을 지니고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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