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벽부터 후덥지근 하다,
장마 속에 선물로 받는
떠오르는 아침해를 볼 수 있는 날,
한낮에는
장마 속에 갇혀 쏟아놓지 못했던
불덩이 무더위를
뜨겁게 쏟아 부울게다,
오늘이 초복이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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