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걸러 장맛비
지짐거리니
밭 농작물들이 키만 웃자란다.
7월7일 콩순 자르기에 이어
어제 두번째 콩순을 잘랐다.
벌써 콩잎이
3마디가 자라 올라왔다.
옆에 심은 고구마는
또 왜이렇게 넝쿨을 뻗어 대나,
양쪽의 콩밭 땅콩밭을
땅따먹기 하네.
반찬거리로
고구마잎 줄기 한주먹 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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