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둥지관리

왕초는 오늘부터 목수..

기초리 2020. 10. 4. 10:08


며칠 전에 사다 놓은 목재를
오늘부터

작업에 들어갔다.


현관 밖 차양을 하기 위한 작업이다.

끌로 나무를 파 내고
자로 재고 맞추고
나를 불러 내 도움을 요청하고,


나는 오늘부터 왕초가 하는 일
차양을 끝마칠 때까지

보조자로서 역활을 해야 할
임무가 줘어졌다.

 

 

 

 

'일상다반사. > 둥지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의 가을..  (0) 2020.10.24
현관 밖 차양 마무리..  (0) 2020.10.06
새로 구입한 제습기,  (0) 2020.09.11
전기밥솥을 내솥만 구입..  (0) 2020.08.21
비닐하우스 덮개 새로 씌우기..  (0)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