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밖 차양 작업을 끝냈다.
작업을 하는 왕초는
걱정을 하들 말라하지만
옆에 있으면서 올려다보며
심부름하는 나는
아슬아슬 걱정이 되는지,
70 중반을 넘은 사람이
지붕 위에 올라앉아 일을 하는데
나는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아무튼 일을 마무리를 하고 나니
휴우~
조렸던 마음 가벼워졌네,
왕초님”수고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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